★정성을 다하는 강남아이메디안과 입니다★

 

 

소프트 렌즈는 주로 HEMA(2-hydroxymethacrylate)라는 친수성 물질에

 다른 친수성 단량체와 경화제라든가 기타 물성조절용 재료들 등등의 물질들을 주 원료로 하여

라디칼 고분자 중합을 통해 렌즈를 만들게 됩니다.

그로인해 만들어진 딱딱한 기본 렌즈를 물에 넣으면 물을 흡수해서 부드러운 소프트 렌즈가 됩니다.

보통 소프트렌즈는 함수율이 높으므로 그만큼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산소투과성이 낮고 눈물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장기간 착용시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하드렌즈는 예전엔 PMMA라는 물질에서 요즘에는 Tris(Siloxane)이라는 규소화합물을 이용하여 제작하는데

이 물질의 특성은 소수성 물질이면서 산소투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수성이다보니 물을 잘 흡수할수 없고 렌즈의 경도가 높으므로 딱딱한 플라스틱에 가까운 특성을 지닙니다.

산소투과성이 높고, 눈물순환이 원활하게 잘 이뤄지므로 소프트렌즈에 비해서는 눈 건강에 좋지만,

재질 특성상 착용시 이물감이 있는 편이고, 첫 착용시 적응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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